안녕하세요~! 프로리뷰어 김윤덕입니다 :)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통 밥 생각은 없고 면만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비빔면, 짜파게티, 라면, 비빔국수, 냉면... 뭔가 같은 패턴으로 계속 돌려먹다 보니 지겹기도 하고
상~큼 하게 메밀소바가 먹고 싶어서 동네 노브랜드에서 [노브렌드 메밀소바]를 겟해왔습니다 후후
가격은 2천원 초반이었고 2인분이 들어있어요!
아무래도 다이어터이다보니 칼로리를 신경 쓸 수밖에 없는데
1인분에 365칼로리로 신라면 건면 정도의 칼로리네요!
보통 라면이 500-600칼로리니까 굉장히 라이트한(?)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ㅎㅎ
유통기한은 2020년 11월로 생각보다 꽤 길었어요!
뜯으면 요렇게 한세트X2개 구성이 들어있어요 ㅎㅎ
한 세트는 이미 먹어서 없....
액체 소스, 건더기스프, 면이 들어있네요!
조리법을 먼저 익힌 뒤 요리에 들어갑니다 후후
액체수프+건더기 스프 넣어주고~
레시피에는 물 90ml로 되어있는데 저번에 똑같이 따라 했더니
제 입맛에는 좀 짜더라고요 ㅠㅠ
120~50 정도로 맞춰서 조금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메밀국수를 넣고 2분 30초 끓이기!
아무래도 식감이 조금 심심할 것 같아 오이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ㅎㅎ
2분 30초지 나면 불 끄고 찬물에 쉭쉭 헹궈주세요~!
체에 받쳐 물기를 쏙 빼고 그릇에 담으면 끝!
면을 적당량 넣어 적셔 먹으면 그야말로 일품이에요 ㅋㅋ
소스도 음식점에서 파는 맛이랑 거의 똑같아서 맛있었습니다
오이 채 썰어 넣은 건 신의 한 수...!
오늘도 깔-끔하게 비웠네요 ㅋㅋㅋ
노브랜드 메밀소바의 장점은 레시피가 쉬워서 조리하기가 간편하다는 점,
그리고 메밀면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보통 메밀소바 먹으면 허기진 느낌인데
노브랜드 메밀소바는 나름 든든하게 먹었어요!
단점은 2분 30초에 딱 끊어서 끓였는데도
면이 조금 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ㅠㅠ 직접 뽑아서 바로 끓이는 면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하고 먹어야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이상 여름 별미! 자취생 추천 초간단 노브랜드의 메밀국수 후기였습니다 :)
입맛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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