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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 김윤덕

[초간단 자취요리] 비빔국수 레시피 (feat. 하루한끼)

안녕하세요~! 요리왕 김윤덕입니다 후후! 

오늘은 제가 요즘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하루한끼'에 나온 초간단 비빔국수 레시피를 따라해봤어요~!

면덕후라 저희 집에는 항상 온갖 종류의 면이 상비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제법 쉬웠어요 ㅎㅎ

 

우선 재료는 아래와 같아요! 

국수 1인분(약 100g, 유지어터 기준 70g)
고추장1스푼 / 진간장 1스푼 / 설탕 1스푼 / 고춧가루 반 스푼 / 다진 마늘 반 스푼

 

저는 위의 레시피에 참기름+볶은 깨를 더했고 고명으로 집에 있는 오이를 사용했어요! 

계란 있으신 분들은 계란 삶아서 같이 먹으면 좋겠죠 ㅎㅎ 

 

우선 면이 있어야겠죠? 저는 원래 마트에서 소면을 사 먹다가 중면을 먹어보고 싶어서 중면으로 사 왔어요! 

먹어보니 중면이 좀 더 국수다운? ㅋㅋ 식감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국수 포장지에 100g=340 kal로 써놓은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유지어터의 삶이란... 

보통 1인분에 100g으로 계량하는데 저는 다이어터이므로... 

 

 

정확히 저울에 70g을 계량해서 먹습니다 ㅋㅋㅋㅋ 

아 왜 눈물이 나지..

 

 

면을 준비했으면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야겠죠! 

비빔국수는 양념장이 다하는 것이기에 위에 나온 레시피대로 정확히 계량해서 섞어줍니다ㅎㅎ 

 

 

이제 냄비에 올린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어주세요!

제가 여태까지 국수 삶으면서 느낀 건데 1인용 냄비에 불을 올려놓고 면을 넣으면

너무 뜨거워서 힘들더라고요 ㅠㅠ 치솟는 불길... 

그래서 면을 넣을 때는 불을 껐다가 면이 밑으로 가라앉으면 다시 불을 켭니다 ㅎㅎ 

 

 

중면의 경우 물이 끓어 올라서 넘치기 전에 딱 3번! 물 반 컵을 넣어줘야 해요

1차로 물이 넘치기 전에 한번 , 2차로 두 번, 3차로 마지막! 물 반 컵을 넣고 끓이다가 불을 꺼줍니다.

(면이 덜 익은 것 같아 불안하다면 먹어보는 게 좋겠죠?)

 

집에 오이 반개가 남아있어서 끓는 동안 채칼로 썰어 놨어요 ㅎㅎ 

 

 

면이 익었으면 채반에 붓고 찬물로 박박 씻어주세요! 

약간 빨래하듯이 양손으로 잡고 박박 비벼 씻어주면 전분기가 사라져서 더욱 쫄깃하고 맛있어요~! 

 

 

그다음은 양념 넣고 비벼 비벼~ 

마지막에 참기름, 볶은 깨, 오이 고명 올려주면 완성! 

 

역시 하루한끼 레시피는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ㅠㅠ 

제가 했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이었...ㅎㅎ 양념장이 조금 남아서 내일 또 해먹어야겠습니다 :) 

 

 

아래 제가 참고한 레시피 영상 남겨둘게요! 그럼 다음 요리시간에 만나요 :)